Ouverture du Centre Européen de KWATER à Paris
한국수자원공사 유럽센터 프랑스 파리에 개소
한불통신-ACPP) 한국수자원공사가 프랑스 파리에 유럽센터를 설립해 유럽, 아프리카, 중동 지역에서 국제 협력 확대와 신사업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참석자는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박평록, 유대종 주프랑스한국대사, 사랑투야 쟝다리아Sarantuyaa Zandaryaa 유네스코 수자원 당국자 및 미쉘 드 비보Michel de Vivo ICOLD 프랑스 수자원 및 수력발전기관에서 참석하였다. 특별히 합듀므 이테파 제르타Habtamu Itefa Geleta 에디오피아 수자원 및 에너지 장관이 KWATER 유럽센터 오픈을 축하하는 영상을 보내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박평록 한국수자원부사장은 개소식에서 50여년의 수자원 관리 노하우를 가지고 2010년부터 아시아지역에 투자하여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제는 전세계가 협력하는 시대를 맞아 유럽센터에 개소식을 갖게 되어 여러 나라와 상호협력은 물론 프로제트를 개발하고 유럽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참석자들에게 협력과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디오피아 환경 및 에너지장관, 사진: 한불통신 신경진 유럽센터장은 9일(현지시간) 파리 호텔에서 개최한 개소식에서 “수자원 공사가 물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 고 밝혔다.
유럽센터는 기후변화와 관련한 국제 협력을 확대하고 수자원 관리·상하수도 개발·수력발전 등 신규 사업을 발굴하며, 물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KWATER #한국수자원공사 #박평록부사장 #유럽센터 #신경진센터장 #Sarantuyaa Zandaryaa #
#Michel de Vivo ICOLD #Habtamu Itefa Gele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