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ieur Jacques Grisolet 6.25 참전용사가 전우들 옆으로 영면하다.
Monsieur Jacques Grisolet 6.25 참전용사가 전우들 옆으로 영면하다.
Monsieur Jacques Grisolet, vétéran de la guerre de Corée, est décédé aux côtés de ses camarades.
부산유엔묘지에 안장된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유럽협의회(회장 은대웅)가 2022년 7월 개최한 6·25전쟁 참전용사 사진전 특별 행사에서 참전용사 자크 그리졸레(당시 94세) 씨가 자신의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또 한국군인들이 프랑스부대와 함께 전투를 함께한 역사적인 고증을 통해 프랑스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받을 수 있게 했다.
Jacques Grisolet는 1928년 프랑스의 오트마른(Haute-Marne) 지역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독일 점령하에 있던 경험이 자유 프랑스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만들었다.
1946년에 프랑스 군대에 입대하여 인도차이나 전쟁, 한국전쟁, 알제리 전쟁 등 20세기의 주요 분쟁에 참전했다.
한국전쟁 동안 그는 1951년부터 1953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전투에 참전했다.
특히 크레브쾌르(Crèvecoeur) 전투에서의 활약이 중공군을 한국군인들과 함께 전선을 지켰다.
그는 한국 병사들과 함께 싸우며 언어 장벽을 극복하고 단결된 부대를 형성했습니다.
그는 전쟁 중 두 번 부상을 입었다.
8개의 훈장과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포함한 여러 명예훈장을 받았다.
2024년 11월 17일, 9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Jacques Grisolet는 한국을 친구처럼 여겼다.
전쟁 후에도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하여 그 나라의 놀라운 변화를 목격했다.
그의 삶과 업적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6.25행사를 하게되면 항상 뵙던 베테랑이며 미소로서 손을 잡아 주었던 한국전 영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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