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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réponse à la mort tragique du groupe SPC, le rassemblement syndical français CGT et le journal Le Monde ont rapporté, et le ministère coréen du Travail a ordonné un appel spécial aux fabricants

SPC그룹 비극적인 죽음에 프랑스 CGT노조 집회와 르몽드신문 보도 및 한국노동부, 제조업체에게 특단 초치 명령

한국에서 직원의 비극적 인 죽음은 제과점 체인 대기업 SPC의 오래된 반노동법적인 관행을 지속하고 있다.
“피에 젖은 빵을 먹을 수 없다”는 불매운동이 일어나자 허영인 사장의 사과에도 국민들과 회사 직원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았고 철저한 조사 및 재발방지를 요구했다.

한불통신) 르몽드 신문은 필립 메스머 동경특파원 가사에서 SPC 계열사 노동자 사망사건 및 프랑스 노조 CGT 시위를 보도했다. 신문은  10월 21일 금요일 국내 베이커리 및 패스트푸드 대기업 SPC의 창업자이자 사장인 허영인(“S”는 “Samlip”, “P”는 “Paris Croissant”, “C”는 ” 회사”)의 대표 브랜드인 파리바게뜨와 쉐이크쉑, 배스킨라빈스 프랜차이즈로 유명한 회사는 대 국민을 설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서두에서 밝히고 있다. 이 그룹사 회장은 포브스에서 한국에서 36번째 재산 소유를 가졌다고 밝히고 있다. 10월 15일에 발생된 노동자 죽음에 대해 23일 사과했다고 밝혔다. 그 노동자는 서울 남쪽으로 65km 떨어진 평택에 있는 그룹 공장의 젊은 여성 노동자는 재료를 붓고 있는 거대한 믹서기에 앞치마가 끼어 사망했었다.

르 몽드 신문은 그 이후로 회사는 강력한 시위와 브랜드 불매 운동의 대상이 되었다고 말하며 그 그룹 계열사의 비극은 여성과 불안정한 직원에 대한 매우 논란의 여지가 있는 관리를 보여주고 있으며 비극적인 사고는 안전장치가 없어 생긴 사고였다고 쓰고 있다. 공장은 비극적인 사고가 있은 다음 날 다시 활동을 재개했고 이게 보도되자 파리바게뜨 황재복 대표는 “그건 잘못된 것이다.” 라고 그룹 회장인 허씨가 인정했다고 밝혔다. 또 파리바게뜨 황재복 대표는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 파리바켓트 파리 지점 출처 PARISBAGEUTTE

파리 보이콧과 집회 촉구
이 사망사건으로 인해 국민들의 불만은 국회 및 국가적인 의제가 되었고 윤석열 대통령은 “가슴 아픈 비극” 이라고 개탄했다. 그는 주로 여성 노동자들에게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그 젊은 여성의 죽음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 사망자는 어머니와 동생을 돕기 위해 일해 왔으며 언젠가 파리바게뜨 가게를 운영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그 기사는 밝히고 있다.

10월 20일 파리 바게트 뒤 샤틀레 앞에서 집회가 열렸다.

SNS를 통해 시작된 불매 운동은 ‘노동자의 피로 만든 빵은 먹지 않는다’는 슬로건과 함께 국내 파리바게트 3400개 중 1000개 앞에서 시위가 일어났고 프랑스에서는 ‘한국의 노동 및 인권 침해’에 우려한 노동총연맹(CGT) 주도로 2014년에 브랜드를 오픈한 파리 중심부 샤틀레에서  10월 20일 파리바게뜨 상점 뒤 광장 앞에서 집회가 가졌다.

SPC의 방식은 2017년부터 비판을 받아왔지만 아직도 바뀐게 없다. 신문은 당시 파리바게뜨의 제빵사 5,000명 중 80%가 여성이지만, 이들 중 80%가 프랜차이즈 모회사인 파리크로아상이 아닌 PB파트너스를 비롯한 협력업체에 고용된 것으로 알려졌고 이러한 관행이 불법이라고 노동부는 파리 크루아상에게 관련 직원을 고용하도록 명령했지만 회사는 그렇게 하지 않았지만 이번 사고에서도 이를 수정하겠다는 말은 없었다.

한국 노동부, SPC그룹 강력감독 실시하기로

SPC삼립·파리크라상·BR코리아·샤니 등
“근로자 사망 용인 안돼” 5년간 식품기계 사용 사업장서 6명 사망·299명 부상
SPL 제빵공장 사망 사고 희생자 추모하며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양재동 SPC 본사 앞에서 열린 평택 SPC 계열사 SPL의 제빵공장 사망 사고 희생자 서울 추모행사에서 참가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한국 노동 당국이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근로자가 숨진 사고가 발생한 SPC그룹을 대상으로 강력한 산업안전보건 기획으로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예방하고 더 안전한 산업 현장을 만들기 위해 특단의 조치및 감독을 시행한다며 23일 이같이 밝혔다.

노동부 관계자는 “사망 사고에 대한 원인 규명과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와는 별개로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 즉각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대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화재 사고(7명 사망·1명 부상), SPC계열사 SPL 평택 공장 끼임 사고(1명 사망), SGC이테크 안성 물류센터 시공현장 붕괴 사고(3명 사망·2명 부상) 등 사회적으로 파문을 일으킨 산업재해가 잇따르고 있다.

노동부는 구체적으로 SPC그룹의 식품·원료 계열사를 대상으로 현장의 유해·위험요인뿐 아니라 안전보건 관리 체계 등 구조적인 원인을 점검·개선 지도하기로 했다.

SPC 계열사로는 SPC삼립, 파리크라상, BR코리아, 샤니, 호남샤니, 에스팜, 설목장, 샌드팜, 호진지리산보천, 오션뷰팜, SPL, SPC팩(Pack) 등이 있다.

노동부는 이번 주 안에 감독 대상을 특정해 불시에 감독할 방침이다. 감독 대상을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SPL에서 SPC의 전체 식품·원료 계열사로 확대하는 셈이다.

노동부 관계자는 “SPC 계열사의 약 70%가 식품·원료 사업을 한다”며 “전체 식품·원료 계열사를 점검한 뒤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는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감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PC그룹뿐 아니라 식품 혼합기 등 위험한 기계·장비를 보유한 전국 13만5천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24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6주간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노동부는 13만5천개 사업장에 자율 점검·개선 기회를 주는 현장 지도를 한 뒤 4천여 사업장을 불시 감독할 계획이다. 감독 시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정 명령, 사용 중지 명령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2017년부터 작년까지 최근 5년간 식품혼합기나 식품가공용 기계를 사용하는 사업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피해자는 305명(6명 사망·299명 부상)이다.

사망자 6명을 종사 업종으로 구분하면 제조업 5명, 농업 1명이다. 제조업 사망자 5명 중 4명은 이번 SPC 계열사 사고와 유사한 끼임사고로 숨졌고, 1명은 화상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서는 안전조치 개선을 위한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기업 스스로 사고 예방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지원하는 한편 위험 기계·기구 등에 대한 안전검사·인증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 300인 미만 제조업체 등 2천여 사업장에 대해 시행 중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컨설팅’을 내년에는 50인 미만 제조업체 등 1만여 사업장으로 약 5배 확대한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대기업일수록 스스로 역량을 갖추고 효과적으로 사고를 예방해 나가야 하는데,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여도 발생하지 않을 사고가 지속되고 있다”며 “근로자 사망은 우리 사회가 용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SPL 제빵공장 사망 사고 희생자 추모 현장 사진 :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양재동 SPC 본사 앞에서 열린 평택 SPC 계열사 SPL의 제빵공장 사망 사고 희생자 서울 추모행사에서 참가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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