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VIER BERTRAND, “NOUS FRANCE” 창당
자비에 베르트랑 XAVIER BERTRAND, “NOUS FRANCE” 창당
– “MZ세대와 중도 통합”을 약속하는 정당이 되겠다
-집단적힘에 집중하겠다
-극우를 경계하겠다
-년말까지 전 지구당 설립 마무리 하겠다.
한불통신) Hauts-de-France 지역 의장이며 전 장관 출신인 자비에 베르트랑 Xavier Bertrand는 이번 토요일 Aisne의 Saint-Quentin에서 새 정당을 창당했다. 정당이름은 “우리 프랑스 Nous France” 로 10월 1일부터 공식 출범했다. 그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그가 시장으로 재직했던 Aisne의 마을 Saint-Quentin에서 이번 토요일에 새로운 정당인 “Nous France” 에서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당연설을 가졌다.
그는 “현대적이고 젊고 통합적인 운동”을 약속하며 2022년 대선에서 공화당 중도우파 경선 단계에서 탈락한 전 장관은 “네, 여전히 제 생각을 이어가고자 하는 같은 에너지와 열망이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 우리 프랑스 » 정당 싱크탱크인 La Manufacture는 ” « 우리 프랑스 »는 집단적 힘이 될 것입니다. 그것이 아마도 제가 부족했던 부분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자비에 베르트랑은 “모든 프랑스 국민에게” 특히 “우선순위”가 될 중산층과 “선거 밖에서 일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10월부터 프랑스 전역에” 지구당을 열 계획이며 “연말까지 모든 부서 대표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그는 약속했다. 자비에 베르트랑은 자신을 “사회적 우익의 사람 “라고 표현하며 ” « 우리 프랑스 » 는 절대 극단을 쫓지 않을 것”이라며 “우파와 우파의 통합에 대한 어떤 극단적인 생각도 거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는 중도 공화당인 LR의 2022 대통령 선거 경쟁에서 극우 후보인 Eric Ciotti가 주장하는 노선을 거부하는 것으로 읽힙니다.
반면에 LR당 에릭 시오티Eric Ciotti는 “저는 Xavier Bertrand의 새롭고 다양한 접근 방식을 이해하는 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다고 밝히며 클로드 프랑수아(Claude François) 대중 가요의 내용을 인용하며 그가 LR당을 떠나면서 다시 돌아오지 않겠느냐며 비난 성명을 트위터에 올렸다.
창당선언에 따른 내용으로는 중산층을 위한 정책을 다수 발표를 했다. “프랑스에서는 일을 하지만 충분히 벌지 못하기 때문에 그 노동자들과 충분한 논의 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임금 비용의 일부를 충당하는 “직장에서 프리미엄”이라는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은퇴 연금에 관해서는 “정의가 있다면 개혁을 지지할 준비가 돼 있다”며 “직장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더 일찍 떠날 수 있다면”라며 경영진과 협의를 거듭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의 테크놀로지와 적극적인 협력을 강조한 바 있는 자비에 베르트랑은 보건 및 노동 장관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