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재외국민 투표는 대사관 영사동에서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Le vote pour les Coréens d’outre-mer lors de la 22e élection générale aura lieu du 27 mars au 1er avril au bâtiment du consulat de l’ambassade de Corée.
한불통신 2024-03-03) 유럽에서 가장 높은 선거등록 기록을 가진 프랑스를 비롯하여 전세계 재외국민이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22대 총선을 위해 본격 투표에 들어간다.
이번 총선은 윤석렬정부의 중간 평가로 평가되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 힘은 김건희여사의 특별법을 두고 대통령 거부권 및 재투표 실시했으나 부결되어 22대에서 다시 다룰예정이다.
야당인 민주당은 하위 20%의 현역의원 잘라내는 과정에서 내부파열을 가져오는 진통을 겪고 있다.
또 조국혁신당이 창당되었다. 3월 초 여론조사에서 지지률 17%라는 예상치를 뛰어넘어 조국신당은 매우 고무적이다.
재불교민의 총 유권자는 14,349명 중 2,734명이 선거등록을 했다.
프랑스대사관 선거관(박귀석)은 재21대 국선 기준 재외국민 15,161명이 참여한 가운데 2,863명이 등록한 18.8%의 참여율에 비해 제22대 총선 참여율은 19.2%으로 유럽에 최고로 높다고 밝혔다.
또 재외국민 참여율은 전 세계 주요공관들이 10% 미만에 등록률을 보이고 있어 절대 뒤지지 않는 실적이라고 말한다.
이번 투표장소는 대사관 본관은 공사 중인 관계로 별관인 영사동에서 실시된다.
한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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