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파리 RER 철로로 밀쳐져 사망
Une femme meurt après avoir été poussée sur les voies du RER de Paris
정신병자로 추정된 남성이 밀어
가림막 없는 파리지하철 및 RER 역들이 문제다.
한국인 A씨도 가림막 없는 철로에 들어가 감전사
프랑스 플랫폼 문제 있다
매년 30명이 철도에서 사망
한불통신-ACPP 15-07-2023) Cite universitaire RER 역에서 철로로 밀어 떨어져 한 여성이 사망했으며 범죄용의자는 정신과 진료소로 이송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고 . 7.14기념일에 프랑스언론이 보도하고 있다.
피해자는 “명백한 이유 없이” “폭력적으로” 철로 위로 밀었다고 피의자는 조사과정에서 사실을 인정했다.
7월 15일 파리 검찰청은 금요일 아침 RER 선로에서 여성을 밀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에 대한 경찰의 구금에서 정신과 조사를 받고 있다.
프랑스 검찰은 파리 사법경찰 제3지구에 맡겨져 계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히잡을 쓴 한 여성이 금요일 아침 파리 14구에 있는 시테 대학 역의 RER B 플랫폼에서 북쪽으로 향하던 중 길에서 한 남자에게 “의도적으로” 밀어 떨어지게 만들었다.
이 남성은 이날 오후 체포 당시 경찰에 자신이 ‘신’이라며 ‘약자’를 겨냥해 ‘사람을 죽여야 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조사의 첫 번째 요소는 범죄협의자와 알제리 국적의 52세 피해자 사이의 연결 고리는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검찰에 따르면 그 남자는 범죄 후 도망쳤고 발드마흐는(Val-de-Marne)에서 반범죄 순찰대에 의해 물건을 훔친 혐의로 오후에 체포된 그는 “아침에 일어난 사건이 자신”라고 자백했다.
RER 정거장에서의 CCTV 이미지 녹화에서 그가 물리적으로 가해자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같은 소식통이 말했다.
문제는 지난번 한국인이 파리 지하철에서 감전사고로 사망한 예가 있듯이 가림막설치가 되어 있지 않는데 있다.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다면 열차가 들어오기 전까지 철로로 밀쳐 떨어지는 사고는 더이상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부분적으로 파리지하철은 대부분은 가림막이 없는 실정이다.
각자가 조심해야 한다. 지하철이나 RER플렛폼에서 철로 근처를 가급적 피해야 한다.
매년 약 30명이 파리 지하철 또는 RER에서 사망한다고 통계청은 밝히고 있다.
2005년에서 2012년 사이에 233명이 RATP 철도망에서 사망했다. 또 60,00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RATP 철도 네트워크(메트로 및 RER A 및 B)에서 매년 평균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다고 대중 교통 회사의 데이터 Data Publica에 밝혔다.
2012년에 6,200명이 지하철과 RER의 철도나 기차에서 자해했다고 밝혔다. 한불통신-ACPP paris50kyo@gmail.com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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