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x élèves, parents, enseignants et membres du conseil d’administration de l’École Coréenne de Paris

우리 문화의 가치를 지키고 교육하는 것이 프랑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

후원의사를 밝흰 한국의 웹사이트 폼(www.p-um.net)측과 협력은 큰 후원 체제를 구축

한불통신) 파리한글학교이사장은 선출직으로 학교운영에 대해 재정적 책임을 진다. 프랑스 땅에서 50년 역사를 가진 한글학교 이사장직은 교민사회에서 중요한 직분이다.

나아가 교민자녀들에 ‘한국어’라는 교육을 할 수 있게 하는 조직에서 있어 그 리더슆은  그 무게감은 남다르게 느껴진다.

변정원 이사장은 “우리 문화의 가치를 지키고 교육하는 것이 프랑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싶습니다.”라고 ‘가치’와 ‘역할’을 강조했다.

변이사장은 지난 한국역사에서 한글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일제강점기 상해임시정부 산하에 한글교육과 역사교육은 이어져왔다”고 강조한다.

또 변이사장은 “나랏말이 살아 있으며 그 나라의 정신이 살아 있다”고 ‘말’의 중요성이 정체성으로 혼을 이끌어 준다고 강조했다.

여러 혼란한 분위기 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이끌어온 교장 및 선생님 그리고 이사진들의 헌신이 있어 50년의 세월이 있었다고 말한다.

변이사장은 취임이 후, 파리한글학교 새 후원사를 구축했다. 후원의사를 밝흰 한국의 웹사이트 폼(www.p-um.net)측과 협력은 큰 후원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아가 자라면서 그 모성이 강하게 뿌리를 내리게 된다. 우린 보통 말하고 한다.

”여자는 약하다. 하지만 엄마는 강하다.”

교육을 위한 작은 행동들이 모여 성장하고 사회로 나갈때 그들이 받은 교육만큼이나 사회는 새로운 모습을 나갈 수 있다.

”참여와 지지”가 성장을 가져올 것이라며 함께 노력해 보자고 강조하고 있다.

파리에서 반세기 한국어의 뿌리를 내리고 그 정체성으로 모국과 연결하는 탯줄처럼 성장케 했던 학교가 ‘한글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길 빈다.

아래는 인사말 전문

끝)

오영교 paris50kyo@gmail.com

한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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