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Culture

책) 벌거벗은 패션사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와 함께 패션의 역사

‘벌거벗은 패션사’ [교보문고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한불통신-ACPP) 패션이라는 것은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이 책은 과거 유행을 선도한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와 함께 패션의 역사에 대해 살펴본다.

앙투아네트의 전담 디자이너이자 역사에 이름을 남긴 최초의 디자이너인 로즈 베르텡, 최초의 오트 쿠튀르 패션쇼를 선보인 찰스 프레데릭 워스 등 유명 디자이너 등을 차례로 소개하고 있다.

또 패션계에서 디자이너가 하는 역할을 짚었다.

스티브 잡스의 회색 뉴발란스 운동화와 검은색 목폴라, 리바이스 청바지처럼 유명인이 만들어낸 고유의 스타일을 다루었다.

제조·유통 일원화(SPA) 브랜드의 패스트 패션이 가져온 환경 오염 논란 등 패션과 연관된 다양한 이슈를 두루 다뤘다.

 

프레데리크 고다르·조에 투롱 지음. 조에 투롱 그림.

그림씨. 160쪽.

끝)

#패션사,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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