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불교민 21대 총선 등록 유럽에서 1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집계한 재외선거인 등 신고·신청 마감상황결과
Numéro 1 en Europe pour l’inscription des Coréens résidant en France sur les 22èmes élections législatives :
재불교민 22대 총선 등록 유럽에서 1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집계한 재외선거인 등 신고·신청 마감상황결과
프랑크프르트총영사관 2,425명, 영국 2,125명을 유럽 47개 공관 제치고 2,734명으로 1위의 실적을 거두어
= 02월 10일 재외선거인·국외부재자 신고·신청 마감, 프랑스 2,734명 집계 =
한불통신-ACPP 2024. 02. 13)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선거 참여를 위한 재외선거인·국외부재자의 신고·신청 마감이 2월 10일 24시를 기준으로 종료에 따라 프랑스교민이 유럽에서 가장 많은 등록수를 보였다고 중앙선관위가 밝혔다.
프랑스대사관재외선거리위원회(위원장 진병철)에 따르면 2023. 12월 말 기준 프랑스 재외국민은 14,349명이나 재외국민 영구명부 등재자 36명과 철회자를 계산한 순수 재외국민 유권자는 2,761명으로 집계되어 전체 인원 중 19.2%의 재외국민이 신고·신청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집계한 잠정 마감상황(영구명부자 미포함, 철회자 포함)에 따르면 제22대 국선 재외선거인 등 총 접수인원은 150,701명으로 제21대 국선(2020.04.15.) 177,348명 대비 15% 감소하였고, 제20대 대선(2022.03.09.) 231,560명 대비 34.9%가 감소하였다.
또한 전체 150,701명 중 유럽은 47개 공관에서 19,769명이 등록함으로서 18.6%의 신고·신청률을 나타냈고 프랑스는 프랑크프르트총영사관 2,425명, 영국 2,125명을 제치고 2,734명으로 1위의 실적을 거두었으며, 전 세계 178개 공관중에서도 11위의 실적을 나타냈다.
프랑스의 경우 2,734명중 국외부재자 2,725명, 재외선거인 9명이며 접수 방법에 있어 인터넷 1,923명, 공관방문 453명, 순회접수 343명, 전자우편 14명, 우편 1명으로 인터넷을 통한 신고·신청이 다수임을 밝혔다.
유럽에서 프랑스 교민이 한국정치에 관련하여 가장 높은 참여률을 보였다.
프랑스대사관 선거관(박귀석)은 재21대 국선 기준 재외국민 15,161명이 참여한 가운데 2,863명이 등록한 18.8%의 참여율에 비해서도 제22대 국선 프랑스 재외국민 참여율이 높은 점을 볼때 고무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특히 19.2%의 재외국민 참여율은 전 세계 여타의 공관(대다수 주요공관 10% 미만)에 비해서도 절대 뒤지지 않는 실적임을 밝혔다.
또한 3. 27〜4. 1 08 : 00〜17:00 까지 실시되는 공관투표(장소 추후 공지예정, 대사관 공사중인 관계로)에도 프랑스 재외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였다.
끝)
한불통신-paris50kyo@gmail.com
출처) 프랑스대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
제공일자 2024. 02. 13.
ovfrance@mofa.go.kr
선거관실 01)4753-6681, 6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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