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폴리옹Jean-François Champollion 덕분에 우리는 클레오파트라나 람세스의 이름을 부를 수 있게 되었다. 1822년 9월 27일 그 일은 이루어졌다. 올해 200주년이다. 어릴 적부터 문자에 관심이 많았고 고대언어에 천재성을 보였던 샹폴리옹은  그의 나이 32세에 상형 문자를 해독하고 파리 아카데미에 개시했다. 샹폴리옹은 1790년 12월 23일 롯트Lot 강 유역 피작에서 태어났고 1832년 3월 4일 파리에서 사망하는데 그의 말을 인용하자면 “나는 이집트의 모든 것이고, 그것은 나에게 모든 것입니다.” 샹폴리옹은 루브르박물관 첫 큐레이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