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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문학상: 불언론은 매우 비중 있는 반응

Les médias français ont couvert très sérieusement la nouvelle de l’attribution du prix Nobel de littérature à Han Kang et ont suscité diverses réactions

-프랑스 문화 엘리트들을 놀라게 했다

-국제문화계를 놀라게 했다

-한국 영화에 이어 한국문화의 영향력 커지고 있다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단순한 개인의 영예를 넘어, 한국 문학과 문화의 세계적 인정을 의미

 

주요 언론사들의 보도를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아래주소는 art.tv에서 방영한 링크 주소다.

https://www.arte.tv/fr/videos/122583-000-A/le-prix-nobel-de-litterature-decerne-a-han-kang/

https://www.arte.tv/fr/videos/122592-000-A/han-kang-prix-nobel-de-litterature/

프랑스와 독일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ARTE.tv는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과 평가를 내놓았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ARTE.tv는 한강의 작품이 역사적 트라우마와 인간 존재의 취약성을 강렬하고 시적으로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와 같은 작품들이 이러한 평가에 부합한다고 보도했다.

한강의 수상 소식은 국제 문학계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미국 뉴욕타임스와 영국 가디언 등 주요 외신들도 한강의 문학적 성취를 높이 평가했다.

ARTE.tv는 이러한 국제적 반응을 인용하며 한강의 수상이 한국 문학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전했다.

문화적 영향력으로 ARTE.tv는 한강의 수상이 최근 몇 년간 한국 문화의 글로벌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평가했다.

이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오스카 수상,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 흥행, 그리고 K팝의 세계적 인기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ARTE.tv는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단순한 개인의 영예를 넘어, 한국 문학과 문화의 세계적 인정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프랑스 언론이 말하는 한강 노벨상

 

프랑스 언론 중에서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첫 페이지에 장식한 주요 언론사로는 르 피가로와 리베라시옹이 있다.

이들 언론사는 한강의 수상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며, 그의 문학적 성취와 작품의 깊이를 강조했다.

이 외에도 르 몽드와 라크루아 등 다른 주요 일간지들도 한강의 수상 소식을 특집 기사로 다루며 그의 문학적 성취를 높이 평가했다.

르 피가로 신문은  한강의 수상 소식을 홈페이지 대문 기사로 전하며, 온라인 베팅 사이트의 예상을 뒤엎은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한강의 문학적 배경과 주요 작품들을 소개하며, 특히 ‘채식주의자’와 ‘작별하지 않는다’에 주목했다. https://www.lefigaro.fr/culture/le-prix-nobel-de-litterature-couronne-la-sud-coreenne-han-kang-20241010

art.tv에서 켑쳐 사진 12-10-2024 @한불통신

리베라시옹은 스웨덴 한림원의 수상자 발표를 인용하며, 한강의 수상이 문화 엘리트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한강의 작품이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고 평가했다. 한강의 수상이 온라인 베팅 사이트의 예상을 뒤엎은 결과라고 평가하며, 그의 주요 작품들을 소개했다.

르 몽드는 한강의 문학적 성취를 높이 평가하며, 그의 작품이 역사적 트라우마와 인간 존재의 취약성을 다루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강이 글쓰기뿐만 아니라 미술과 음악에도 심혈을 기울여 왔음을 강조했다.

연합뉴스는 유럽 언론들이 한강의 수상 소식을 놀라운 결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그의 작품이 국제 문학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프랑스 언론은 한강의 수상을 통해 한국 문학의 수준과 깊이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한강의 문학적 성취가 한국 문학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이와 같은 보도들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단순히 개인의 영예를 넘어, 한국 문학 전체에 대한 세계적인 인정을 의미한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paris50ky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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