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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유망 식품 6개사 파리 식품전시회 시알SIAL 참가

Six entreprises agroalimentaires de la province de Gyeongnam ont participé au SIAL

경남에 선발한 첫 6개 식품기업 파리 시알전시회 참가

대외수출을 위한 현장 첫 걸음

경남도 식품업 6개 법인 파리 시알전시회 참가 @한불통신 2024-10-20

 

한불통신 2024-10-21) 세계3대 식품박람회 파리 ‘시알 2024’에 한국 경남 대표 6개 기업이 참가해 시장개척에 나섰다.

최초 경상남도는 도지역 출신 한국식품기업올 상반기부터 파리시알전 참가를 위한 선발과정을 거쳤다.

경남도지사는 경남무역이라는 경남특산물주관사를 설립하여 도내 소재 유망수출업체를 지원하는 첫 사례를 파리 시알로 맞추었다.

경남 유통기업지원부GNT 김새하 책임은 파리올림픽에 이어 유럽시장 개척을 위해 6개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남무역의 전시관의 지원으로 유럽시장을 첫 발을 딛었다.

농업회사법인(주)대광애프앤지 안성찬 대표, @한불통신 2024-10-20

경남도는 격년제로 해외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대중성을 가진 다양한 기업이 해외전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장, 수출 유망제품 및 해외인증을 가진 기업들을 선정하고 있다고 선정기준을 밝혔다.

경남을 대표하는 기업으로는 인덕식품, 농업회사법인(주)하늘다리, 농업회사법인(주)대광애프앤지, 알로애팜 영농조합법인, 주)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 6개 법인이 참가했다.

경남도 파리SIAL전시 현지 협력사인 ‘비빔좋아’ 채호임대표는 ”유럽시장은 이미 한국기업을 위해 길이 열려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현장 경험이 귀중한 자산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주) 하늘다리 유금희 대표 @한불통신 2024-10-20

시알 파리는 식품 산업 전문가와 투자자 등이 모이는 식품 산업 박람회다.

독일 ‘아누가’, 일본 ‘푸덱스’와 함께 세계 3대 식품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 박람회 주제는 ‘변화를 주도하라’로, 130개국 7천500개 기업이 참가해 약 40만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한국관에 총 75개 사가 참여했으며, 식품산업협회 차원에서 10곳, 개별 참가한 업체도 24곳 등에 달한다.

전시 품목도 신선 식품, 김치, 스낵, 음료, 차, 인삼, 면류, 장류 등으로 다양해졌다.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매일유업, 아워홈, 샘표식품, 오뚜기, 풀무원, 빙그레 등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기업들도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다.

한불통신 = paris50kyo@gmail.com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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